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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뉴스

옥사마 2023. 7. 7. 11:55

증권사 1조 매물폭탄, 외인 따라 하나

금융투자업계에서 이틀간 1조원 넘는 매물 나옴. 코스피 2550까지 밀림.

기관의 강한 매도세는 금융투자 때문이다. 이틀간 금융투자는 무려 1조1406억원을 팔아치웠다.

같은 기간 보험에서는 77억원, 투신에서는 509억원의 매도세가 나왔고, 연기금은 1859억원 사들였다.

> 보험, 투신에서는 매도. 연기금은 매수. 왜?

개인은 8000억이상 매수 외인도 900억 가까이 매수우위. 

> 매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증시하락한 것은 금융투자의 영향이 크다고 봐야. 

금융투자는 왜 매물을 쏟아낼까?

외인들이 선물을 매도하니 금융투자도 기계적으로 프로그램 매도.
(실제로 선물시장에서 외인들이 3일만에 2조이상 매도)

외인들은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산다. > 주가 하방위험을 헷지하기 위함.

선물은 팔고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에코프로 등을 사들임. 

국내 증권사는 곱버스 매수(주가 하락시 수익)> 프로그램 매도 하면 주가가 하락하므로 함께 매수한 것.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팜. 지수 상승시 수익얻는 ETF도 많이 팔았다. 

 

@외인들이 주가 하방위험을 헷지 하기 위해서 선물을 대량 매도함. 금융투자도 이에 프로그램매도로 대응.
외인은 선물대신 현물로 삼전,하이닉스, 에코프로 등을 삼. 증권사는 외인의 움직임으로 주가하락을 예상해서 곱버스 매수.반대되는 ETF는 매도.

삼전은 왜 팔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