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롤드컵

ㅇ 롤드컵은 롤+월드컵. 롤(league of legend)이라는 게임의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 

ㅇ 인기가 많다. 뉴스기사도 많다. 

ㅇ 어제 롤드컵이 끝남.

 

ㅇ10년 넘은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회.

ㅇ중국1~4시드까지 다 꺾으며 우승해서 lpl에게 지지 않는다는 징크스를 유지.

ㅇ4강이 워낙 빅매치라 결승이 긴장감이 없이 두들겨 팬 느낌이지만 우승해서 좋다. 

ㅇ기사들을 살펴봄.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는 국내외 e스포츠팬 1만5000명이 모여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e스포츠로 광화문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전체 콘텐츠 수출액 중 게임의 비중은 67%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롤드컵 우승 직후 "게임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의 사회, 문화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죄악산업'이 아닌,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ㅇ게임산업이 크다. 

ㅇ예전에 게임하면 혼나고 머리 쥐어박았는데 프로게이머 연봉이 억대인 것은 이미 오래된 일.

ㅇ 동접자 1억명에 좌석1~2만개는 금방 매진.

ㅇ 유니폼 거래도 되고 코스프레 매니아층도 제법 있다. 

ㅇ e스포츠라는게 스포츠냐 의심을 한다. 

e스포츠(e-sports, Electronic sports), 전자 스포츠 혹은 사이버 스포츠(Cyber sports)는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스포츠를 가리킨다.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정의에 의하면 '게임물을 매개(媒介)로 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으로 규정된다.

ㅇ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질문

ㅇ이 말에도 반박을 하겠지만 충분히 납득할 만한 답변이 아닌가 싶다. 

ㅇe스포츠도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서 게임산업에 이바지하고 많은 팬들을 보유한 종목으로 인정받고 자리잡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