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만들기
어렸을 적 콘솔게임부터 PC게임, 지금의 모바일게임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게임하는데에 사용했다. 게임은 왜 하는 것인가? 시간을 떼우려고, 중독성이 있어서, 남들이 하니까, 화려한 그래픽과 캐릭터에 매료되어서? 아니, 가상세계의 문제이지만 현실세계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누가 먼저할지 순서를 정하기 위해 하는 가위, 바위, 보 누가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지 겨루는 각종 달리기 각자 주어진 패를 가지고 점수를 내는 고스톱 게임은 만드려고 보니 거창한 것 같지만 실은 친숙하다. 예시로 든 것을 하나씩 살펴보자. 가위,바위,보 상대방이 낼 수 있는 경우의 수 3가지, 내가 낼 수 있는 경우의 수도 3가지 상대방이 내는 것은 사실 예측이 어렵다. (순간의 찰나 손모양을 보고 이길 확률을 올릴 수..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