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이야기3 장난감 오심 옥x에 주문하고 택배로 받은지는 오래된거지만 ..폰카로 찍어놓구선 이제야 올린다능 ㅠ 뜯다가 사진이라도 찍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테이프는 없다 ㅋㅋ 살짜쿵 열어보니 다소곳하게 앉아있으신 클레이들.. 바닥에 쪼로록 앉혀놓고 찍은사진 ㅋ 구질구질한 내방이 나오지 않게 눕혀서 찍었지요 사놓은지 제법 오래되어가는데.. 사진찍을만한 작품은 여태 없고 ㅋㅋ 쪼물쪼물거릴 시간도 그닥 많지 않다..ㅠ 이번주에는 꼭 시간내서 캐릭터하나 만들고말겠어 ㅋ 2010. 3. 15. 웨딩 미니어처 ~_~ 첫 작품을 허접스럽게 망쳐놓고(?)ㅋㅋ 똥차 앞좌석에다가 떡~ 하니 장식해놓았다 음하하하 첫 작품도 그렇고 지금 소개할 작품도 만든지 몇주가 지난 작품이다;;;뭐지 클레이 만지작거리다가 때마침 지은누님 결혼식에 무언가 만들면 어떨까~? 하는생각이. 다시 웹서핑~ 어디선가 이쁘장한 사진들을 보고와서 창작욕구 급상승 ㅋㅋ 그러나 혼자서는 못해요 ㅠ 결국 집사님께 구원요청 ㅋㅋ 아래부터 과정샷 신랑샷 ~ 의자는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주고 산 ㅋㅋ 사실 좀 고급스러운의자를 찾았는데 촌구석이라 그런지 맘에드는녀석이 없었음 ㅠㅠ 암튼 패쓰~~ 중간중간 과정샷이 없음.. 첨부터 블로그에 올릴걸 생각못하고 ㅠㅂㅠ 꽃도말고 드레스도 하나씩 콩콩콩찍어주고 머리도 말고 신랑보다 손이 많이가네요 (내가 한 것처럼 +_=.. 2010. 2. 18. 아저씨 클레이질하다.... 교회에 모 집사님이 클레이로 여러 작품들을 만드신걸 보고 입이 쩍 벌어져서 실컷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ㅋㅋ 그 뒤 클레이제품이 궁금해서 웹서핑 고고싱 여기저기 구경해보니 강호에는 역시 고수들이 많았다 ㅠㅅㅠ 모두 감탄할 실력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노릇이잖아 ㅡㅜ 암튼 올해가 백호해라서 백호로 만든건 없나했더니 생각보다 맘에 드는녀석이 없었음 -ㅅ- 그래서 집사님을 졸라서 최대한 귀엽고 쉽게 좀 만들수 없을까요 ~ 들이댔더니 나온 작품이 두둥 =ㅁ= ㅋㅋㅋㅋ 허접하기 짝이없지만 처음으로 만든 작품 ( 내 나이 서른 .. 클레이에 눈을 떴다 +ㅂ+ 샤방 ?) 객관적으로 보면 허접하기 짝없다능 ㅋㅋㅋ 암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아서 너무 좋았다. 2010.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