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모 집사님이 클레이로 여러 작품들을 만드신걸 보고
입이 쩍 벌어져서 실컷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ㅋㅋ
그 뒤 클레이제품이 궁금해서 웹서핑 고고싱
여기저기 구경해보니 강호에는 역시 고수들이 많았다 ㅠㅅㅠ 모두 감탄할 실력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노릇이잖아 ㅡㅜ
암튼 올해가 백호해라서 백호로 만든건 없나했더니 생각보다 맘에 드는녀석이 없었음 -ㅅ-
그래서 집사님을 졸라서 최대한 귀엽고 쉽게 좀 만들수 없을까요 ~ 들이댔더니 나온 작품이
두둥 =ㅁ= ㅋㅋㅋㅋ 허접하기 짝이없지만
처음으로 만든 작품 ( 내 나이 서른 .. 클레이에 눈을 떴다 +ㅂ+ 샤방 ?)
객관적으로 보면 허접하기 짝없다능 ㅋㅋㅋ
암튼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아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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