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을 허접스럽게 망쳐놓고(?)ㅋㅋ
똥차 앞좌석에다가 떡~ 하니 장식해놓았다 음하하하
첫 작품도 그렇고 지금 소개할 작품도 만든지 몇주가 지난 작품이다;;;뭐지
클레이 만지작거리다가 때마침 지은누님 결혼식에 무언가 만들면 어떨까~? 하는생각이.
다시 웹서핑~ 어디선가 이쁘장한 사진들을 보고와서 창작욕구 급상승 ㅋㅋ
그러나 혼자서는 못해요 ㅠ 결국 집사님께 구원요청 ㅋㅋ
아래부터 과정샷
의자는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주고 산 ㅋㅋ
사실 좀 고급스러운의자를 찾았는데 촌구석이라 그런지 맘에드는녀석이 없었음 ㅠㅠ
암튼 패쓰~~
중간중간 과정샷이 없음..
첨부터 블로그에 올릴걸 생각못하고 ㅠㅂㅠ
꽃도말고 드레스도 하나씩 콩콩콩찍어주고 머리도 말고
신랑보다 손이 많이가네요 (내가 한 것처럼 +_= 거의 대부분의 작업이 하나집사님의 손을
거쳤습니당ㅋ 집사님 쵝오 乃)
다들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상태가 썩 좋지 않네요 흑흑ㅜ_ㅜ
암튼 클레이는 자신없고 ..다이소의자 + 잔디 + 꽃넝쿨? + 디스플레이박스(건담용ㅋㅋㅋ)
으로 이리저리 포장을 잘 해보려고 노력을 ㅇㅇv
아크릴박스에 넣고나서 찍은사진이 어디론가 증발 ㅜㅡ
결과적으로
결혼식에 멋지게 선물을하고 너무 기뻐하셨음 흐흐흐
오늘은 이만 요기까지 ~ 하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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